팻 매스니가 베이스 없는 새로운 트리오 밴드 사이드-아이를 조직하면서, 그의 새로운 피아니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. 이제 20대 후반의 젊은 피아니스트 제임스 프란시스에 대해 알아보았다.
1980년대 중반 전성기에 이른 그들은, 음악적인 성과를 세 장의 음반에 담았다. 당시 브라질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여 브라질 3부작이라 부르기도 하며, 세 장 모두 그래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.
팻 매스니 그룹(PMG)이 오랜 휴식에 들어간 동안 유니티 그룹으로 활동한 그는, 쿼텟 편성으로 새 음반을 낼 예정이다. 또한 Side-Eye 라는 그룹명으로 보다 젊고 유망한 뮤지션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활동에 나섰다.
음악과 IT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달성한 두 사람.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, 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공통분모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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